문의 드립니다.
저는 첫 결혼을 실패하고 3년만에 현 남편과 재혼을 했습니다.
재혼 당시 자식은 9살이었고 전남편은 자식의 양육비를 한푼도 주지 않았고 자식을 보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전 시어머님과도 사이가 너무 좋지 않았는데 현재까지도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첫남편은 폭력적인데다 생활비도 주지 않아 너무 힘든 결혼생활을 했고 자식의 양육도 제가 혼자 힘으로 지금까지 양육을 해 오다
현 남편과 어렵게 재혼을 하였습니다.
현남편은 자식을 친자식처럼 돌봐주고 있고 자식이 남자아이라 아버지의 자리가 너무나도 필요한것을 잘 알고 있는 남편입니다.
현남편과 자식의 관계는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서류상으로 아버지와 자식관계로 되어 있지 않아 여권을 만들거나 여행을 할때
많은 어려우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남편의 연락처는 알지 못하며, 동의를 구할수 없는 입장입니다.
진행이 가능한지요?